수사반장 제834화「경찰의 날 특집 – 시작과 마지막 만남」(방영일 : 1988년 10월 20일 목요일)

1988년 방영분: 5/7 나머지 2편은 『해후』 2부작.829화와 833화를 제외하면 2부작 2편과 경찰의 날 특집 에피소드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들어맞는다.. 실제로도 드라마상에서도 경찰이 권력과 맞서 싸우는 경우가 많을 터였다.프리쿨이 판타지라고 생각하면 본인이 보는 수사반장도 판타지가 되어버리니까 머리가 아파………한국 경찰은 1945년 광복 후 경찰을 만들었나?흑백 화면에서 시작…박 반장의 과거 이야기부터 시작한다.오토바이 운전자 김은진 그리고 뒤에 타고 있는 유튜버 베가스콩데 아저씨 박두병.남의 집 담을 넘으려는 박두병.그걸 막기 위해서, 박반장이 열심히 뛰지만2인조는 소매치기에 성공한다.움직이는 화상은 모방 범죄의 위험이 있으므로 올리지 않는다.이귀하 배우에 따르면 이 언덕길을 내려가는 게 정말 위험한 연기였다고 한다.실제로도 아슬아슬해 보였다.박 반장이 탄 차가 이들을 가로막았다.두 사람은 열심히 도망친다···열심히 두 사람을 쫓는 박 반장…젊은 시절을 상징하는 것인지 코트가 아니라 야상점퍼를 닮은 옷이다.동영상으로 올려야 할까-_-박두병을 먼저 제압하고 체포한 뒤,김은진도 체포한다.그리고 이번 부제가 나온다.누가 시작이고 누가 마지막인지는 이번 안에서 나타난다.흉기를 무장하고 담을 넘는 박정태.박두병의 아들이다.배우는 정승호 씨로, 2년 후의 「지구인」이라고 하는 드라마에서 문도석을 연기한다.(대하사극 하면 역시 제국의 아침 균여스님과 불멸의 이순신의 고니시)저택에 침입, 강도질하다.이것도 모방 범죄의 위험성으로 꼽히지 않는다… 그렇긴 뭐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_-강도 상해 혐의로 수배 중인 전과 3범인 박·죠은테은 경찰의 수사망을 뚫고 주택가에 침입, 연쇄적인 강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범인은 지난 달, 상도동 남·승기 씨 집에 침입, 가족을 위협하고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이래 오늘 오전 2시 20분경, 양재동 문화 빌라의 범행까지 30일 동안 5건의 범행을 저지르고 왔습니다.경찰은 지방으로 탈주를 막기 때문에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각 지서의 방범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그러나 범인은 경찰의 수사망을 비웃듯 종횡 무진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시민들을 불안과 두려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게다가 범인은 지난 달, 상도동의 범행은 양주까지 꺼내고 마시고 8시간 동안 머물며 가족 모두를 공포에 떨었습니다.한편 경찰은 시민에 신고와 협조를 부탁하는 동시에 모두 박·죠은테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뉴스 아나운서왜 아나운서의 목소리에서 장경근, 김강산 씨의 목소리가 들리는지…?야인시대 103화, 122화 아나운서.옛날에 대도였다는 조세현의 느낌도 조금 있지만 조세현의 현재는···박 반장은 마침 라디오 뉴스를 듣고 있었다.강도를 저지른 집에서 엽총까지 탈취하는 박정태.박 반장 : 사건 발생, 사건 발생 23시.박정태가 강도짓을 저질렀다는 소식은 곧이어 박반장에게까지 전해진다.날이 밝자 박정태의 집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김주임과 남형사.극중 박정태 집 근처.김 주임 : 아, 여기 한라다.네, 알겠습니다. 네, 이상 없습니다.그 동네에서 박정태가 걸어와서···체포를 시도하는 남형사.그러나 박정태가 들고 있던 칼에 복부를 찔린다.골목으로 도망치는 박정태를 쫓는 남형사. 아니 찔렸는데 추적해도 괜찮아??막다른 골목에서 총으로 남형사를 위협하는 박정태.남형사는 피했지만 박정태는 도망간다.몸을 피하는 순간 박정태가 그대로 도망쳐버린걸까···현장의 핏자국… 현장을 둘러싼 조형사. 박정태의 범죄가 날이 갈수록 잔혹해진다.수사망을 뚫고 6번째 범행조형사: 피해자는 칼에 찔려 중태입니다.가족이 사진을 보고 박정태임을 확인했습니다.피해 물품은 지폐와 저금 통장입니다만, 통장은 은행에 통보하여 지급 정지가 되었습니다.김 주임 : 장물 수사만 해도 그렇습니다.확실히 범인과 장물에 대해 전했는데 장물인 것을 당당히 알면서 서로 사고 팔기 때문입니다.김 주임의 말을 들어보면 박정태의 모티브가 조세현의 것으로 보인다···박 반장:숙박 시설의 인감을 강화하도록 하고 잠적을 철저히 해야 한다.박·죠은테이 아내에게 다시 만나러 오기는 올것이다.그리고 피해자의 집에서 잃어버린 엽총은 통보되었는가?조형사:글쎄요, 아직 집주인이 중상이어서 확실하지 않지만 조사 결과 신고되지 않은 불법 무기 소지 같습니다.박 반장:남 형사는 어떻게?김 주임:그냥 가볍게 총알이 목 쉰 정도입니다.총탄에 맞은 것이 아니라 칼에 찔린 것 아닙니까.박반장 : 박정태가 이제 무장까지 했어.조형사 : 감식결과 12구경 엽총의 탄환입니다.박 반장 : 피해자부터 총기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엽총이든 엽총이든 다 살상용이니까.사건 보고서를 들고 회의실로 돌아온 남형사.박반장 : 잠적이 일주일째인데 어때?남 형사:네, 괜찮습니다.그것은 무엇인가요, 가족은 만삭인 아내 때문에.잠복을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박·죠은테의 집을 찾은 사람은 화장품 외판원과 몇몇의 잡역 상인 뿐입니다.그들의 신원은 파악되고 있습니다.그 외에는 박·죠은테과 아내의 김·교은슥은 모두 고아 출신이니까, 전혀 방문객이 없습니다.그리고 부인의 김·교은슥은 일주일도 외출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잠시 후 출산하는 아내를 두고 범행을 저지르는지… 그렇긴복부에 총알이 스치고 그 상처 때문에 표정을 찡그리는 건지, 칼 맞은 고통 때문에 표정을 찡그리는 건지, 밤새 잠복근무로 피곤해서 표정을 찡그리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남형사… 셋 중에 한 명만 하지 그랬어···박 반장:박·죠은테는 친구도 없냐?친구가 없으면 박·죠은테 부인은 어떻게 살고 있니?조형사:거의 전과자의 친구는 복역 중인데 의외의 인물이 하나 있습니까?박 반장:그것은 누구?조 형사:김· 선 맨이라는 친구인데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함께 자란 사이입니다.박 반장:그게 뭐가 의외라는?조 형사:김· 선 사원이 그 친구는 경찰관입니다.박 반장:···경찰…?노승경: 반장님, 이거 팩시밀리로 온 상부 지시사항입니다.박정태 인적사항 보고하라?아직 수사 중인데…노순경:3시간 안에 보고해드려야 하는데…박반장:적당히 해.김 주임 : 또 수사 독촉입니까??이건 아무래도 이상한데?박두병… 박두병···박정태 프로필에 박두병이라는 사람이 적혀 있었던 것 같다.김 주임 : 지난달 강도당한 상도동 남국장 집 말로는요, 피해 물품이 시계반지 앞에서 몇 백만원의 시가밖에 없는데 상부에서는 왜 수사를 촉구합니까?저층일 때는 몇 백이든 지금은 몇 천이든 될 것이다···박반장 : 남형사, 한순간의 방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박정태 집, 그리고 연고지에 잠복을 계속하게 하고 조형사?김상만 순경이었나?조형사 : 네.박반장 : 연락하고 오라고 해.반장한테 욕먹는 남형사…···박두병 박두병인가···그 시각 박정태는공중전화로 아내와 전화하고 있다.경숙: 듣고있어… 난 괜찮아. 언제 내가 편하게 살았니?여보, 안돼… 여보… 돈보다… 여보, 전화 끊지마, 여보!!나 혼자서 아이를 어떻게 낳지···정태의 아내 경숙은 위에서도 언급한 곧 출산이 다가온다… 그런데도 강도짓을 하고 있다니…···남형사는 박정태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잠복 중이다.공중전화 박스에서 나오는 박정태.한편, 그 시각,김은진, 1965년 11월 5일 검거절도 전과 5범, 박두병, 1965년 11월 25일 검거, 절도 3범···얘야, 박두병 아들이야!박두병!박 반장이 옛날에 체포한 범인의 아들이 지금 범인이 돼 있었다.이 장면을 처음에는 “옥에 티”라고 생각했다.수배자의 흑백 사진은 처음 이·그이하 씨라고 생각했는데 죠은테 역의 전·순호 씨라는 것…..이에 나이-그,,이렇게 하면 후반부에 박 반장 회상에 죠은테가 갓 태어난 후에 박 머리 병사를 박 반장이 체포했는데… 그렇긴 며칠 기다리고 준 말이야…(개연성이 좀 이상하다…)수배 중 만화방에서 만화를 열심히 읽는 박두병.이나이이나이바밀치고 달아났다가 88년 현재로 돌아와경찰서에 들어오는 한 순경.김상만 순경이다.박 반장에게 경례하다.박반장 : 당신 아버지 성함을 알려주세요?김상만: 김자은자, 진자입니다.성에는 ‘짜짜’를 요즘은 붙이지 않는데···박 반장:겉모양이 아버지와 별로 닮진 않네.김· 선 맨:네… 그렇긴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도 외에 많이 닮았다고 말했습니다.박 반장:너의 아버지가 내 말을 하지 않았던가?김· 선 맨:···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긴 제가 경찰에 투신하게 된 동기도···반장의 학생입니다.박 반장:그런데 왜 한번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어?김· 선 맨:더…이에 나이 훌륭한 경찰이 되고부터 묻고 싶었습니다.박 반장:흐흐, 훌륭한 경찰… 않나!!!너야말로 대견하다···김· 선 맨:감사합니다… 그렇긴박반장 : 네 아버지 김은진 씨는 더 훌륭하고.김상만: 감사합니다.아버지가 전과 5범이면 아내와 자녀는 왜곡되기 마련이다.일단 상만의 아버지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감옥에 다녀온 후 반성하고 가정교육은 올바르게 한 것 같아… 물론 가정교육을 올바르게 한다고 해서 범죄자 딱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박반장 : 경찰학교를 작년에 졸업했어.그래? 김상만: 네, 맞아요.박반장 : 자넬을 왜 불렀는지 알아?김상만:…………………………………………………곤란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 박 반장님.박반장 : 자, 앉아서 얘기하자.박반장 : 박두병씨를 알고 있는가?김상만: 네, 알아요.하지만…한번도 뵌적은 없습니다…박정태씨와는 자주 만나나?김상만: …종태를 만난지도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니까···너도 경찰이야! 너에게 책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야!김상만: 네,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군기를 잡는 박반장. (…)박 반장: 알아?화내지 마세요, 김· 선 맨:죠은테의 아버지, 박·두 변 씨와 나의 아버지는···친구이자 동업자였습니다.20년 전 반장이 5번도 잡은들의 금고털이 전문가…이래봬도 그런데 나온 감독 이후 죠은테의 아버지가 갑자기 실종 고아가 된 종태를 우리 아버지가 데려다 주었습니다.그때부터 종태와 나는 계속 형제처럼 자랐어요… 그렇긴출소 후 알코올 중독에다 급기야 가산까지 탕진하고 실종된 아버지를 정태는 원망을 아니 증오했습니다.그래서인지 정태는 자라면서 더…나 말고는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정태는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가출을 시작했습니다···정태와 상만의 어린 시절이 나와야 박반장이 김은진과 박두병 두 사람을 체포하는 장면이 나오면 어떻게 해…···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가출한 정태는 처음부터 1년에 서너 번씩 갑자기 나타난 것 외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저희 아버지도 뒤늦게 종태를 포기했어요.종태는 나중에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했어요.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아무렇게나 내팽개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비록 산만 아버지는 전과자이다만, 친구의 아들만은 올바르게 살도록 노력한 것 같다… 그렇긴 죠은테은 받아들이지 않고 왜곡되고 말았지만… 그렇긴 대사의 양에 비해서 이번 이야기는 사진을 바투 붓다 같다아직은..미원인지 대상인지 잘 모르겠어… 아무튼 추억의 빨간 공중전화박스···정태 : 온라인으로 보내줄게!찾았어! 이제! 이 바보! 형사가 깔렸는데 어떻게 가!경숙: 돈 필요 없어!혼자서 아이를 어떻게 낳아! 여보!우리 둘이서 산속에 숨어 살면 되잖아… 이 세상에… 이 세상에 우리 둘밖에 또 누가 있어!!정태도 사실상 고아였고…아내 경숙도 또 혼자 살아온 것 같다···거기가 어디야!내가 받을게!! 전화로······그렇게 만삭의 몸으로 외출을 하는 경숙…···온라인 계좌로 아마 종태가 경숙에게 돈을 보내려 하는 모양인데, 경숙은 남편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근데…임산부가 무리하게 그렇게 나와도 좋은가?!경숙과 정태가 만나는 것을 확인하면 잡으려는 남형사. 하지만 이 자리에 정태는 나오지 않고 있다.김 주임은 정태가 장물을 팔았는지 팔지 않았는지, 금은방 등을 물었고경찰도 검문검색을 강화한다.밤이 되어 정태의 집 근처에서 잠복하는 남형사. 하지만 남형사도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 같아… 혼자 있는 경숙에게 다시 정태의 전화가 걸려온다.도청이나 해라경숙:어디였지…?제발 집에 돌아와! 나… 내가 임신중독증인거 알지?이러다가 죽을거야!죽어!!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한다. 단어를 굳이 풀자면 ‘임신중독증’이라는 것은 namu.wiki임신중독증 증상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데… 이러면 도망가는 종태에게 큰 문제가 있고… 일단 구급차를 불러서 병원에라도 가라… 아니면 각본가가 임신중독증에 대해서 몰랐을 수도 있고…···죠은테:야, 왜 죽는다구!살기 위해서 이러고 달아나는데!!어이, 바보!!병원에 가라고!경숙:혼자서는 못 간다!혼자 병원에 어떻게 가는구나!…이에 나이 병원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당신, 자수하고!지금 자수해도 늦지 않아 자수하고!정말 이대로는 나 죽는다구!죽기 전에 한번 보고 죽게 하시오!!죠은테:어이, 바보! 죽을 바에는 이미 죽어 여기까지 와서 왜 죽어!!결국 전화를 끊어 버려종태.경숙은 바닥에 누워 과거를 회상하는데···이승기 장모님은 담배를 잘 피우시나봐요… 비록 연기지만··· 경숙은 한때 물장사를 하던 여자였다.야, 티옷!!하필이면 형사한테 걸려버려서…그때무슨 사고를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순경에게 쫓기는 정태.골목에서 두사람은 부딪치고 그러다 두사람은 동거를 하게 된다… 이 내용을 보면 두사람은 그저 미친 듯이 웃을 뿐이다···아빠 없는 애는 안돼! 우리도 이 세상에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또 우리 아이까지?그건 안돼!!경숙의 대사다식당에서 멍때리는 정태야. 또 날이 밝아또다시 외출한 경숙.지하상가로 내려가는 계단의 구걸하는 노인은 진짜인 듯… 경숙은 상만이 일하는 파출소에 도착했다.상만 : 파출소는 처음이죠?저도 1년 전 순경으로 파출소에 처음 부임했을 때의 분위기가 얼마나 황량했는지… 나름대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바꾸려고 노력했는데요.자, 좀 앉아주세요.산 맨:사람들은 파출소나 병원 등은 멀고 멀수록 좋다고 경계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주 오고 이웃 사촌처럼 지내면 좋을텐데..···강도와 도둑을 상대로 하기보다는 착한 시민을 상대로 하는 게 더 좋습니다.아래로, 그 업무가 그 업무이지만…이래봬도 뭔가 대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뭐 사다 드릴까요?경찰관이나 의사랑 친하고 나쁜 일은 없지만… 그렇긴 씨만 혼자 말하고 있는 것 같지 않나!!!경숙:카키…이제 가야해요…자리를 피하려는 경숙,산 맨:여기가 불편하다면, 어딘가 다른 곳이라도?경숙:아…… 그렇긴 그렇지 않고… 그렇긴 또 다음에 연락 드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산 맨:죠은테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경숙:… 그렇긴 나도 모르겠습니다.··· 선 맨:좀 이야기합시다.. 말씀은 한마디도 말씀하시지 말고….. 그렇긴 죠은테에 자수하라고 하세요.경숙:저를 도우소서.!산 맨:무엇입니까?뭐라고든 말씀하세요, 제가 다 돕겠습니다!괜찮아요, 지금 모두 순찰에 가서, 아무도 없습니다!편하게 말하세요”(시계 다이아몬드 등)경숙: 보세요… 그렇긴 산 맨:이것은 무엇입니까?경숙:… 그렇긴 이런 데 왜 그 사람에게 자수를 권하나요!!경숙이 선만 보였던 것은 종태가 훔친 물품으로, 경숙을 보고산부인과에 가서 출산 비용 대신 사용한다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경찰서는 박·죠은테의 데드 라인이 내일이라고 말하고 체포에 혈안이 되어 있어상만 : 반장님, 따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뭐야, 이거 진짜인가?엄청 반짝반짝한데?산 맨:반장 왜 사실대로 발표하지 않았습니까!종태가 나중에 잡히거나 자수한다고 해도 죠은테의 입을 막기 위해서는 무거운 형량을 내리죠!박 반장:그치만, 그렇게도 아니다!상태 이것이 그 어떤 다이아몬드입니까!이렇게 큰 다이아, 반장, 보셨습니까?그리고 이 시계입니다!이건 나도 처음 본 것입니다!파티에(?)라는 이 시계!천만원씩 하세요반장!공무원 집에서 파티에 시계와 다이아몬드가 나오면 안 되요!!하지만 그렇다고 필력이 수백만원밖에 없다고 잠자코 있는 것은 더 나쁜 것이 잖아요… 그렇긴 너무 곧다고 생각하지 않나!!!이·양반···김 순경, 세상은 다 그런 거 아니야?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거야.어두운 데가 있으면 밝은 데가 있는 법이다.전부 어둡지만은 않다.음…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이런 말 한마디 안 하는데요?산 맨: 알고 있습니다 저의 아빠는 평생 그늘에 숨어 살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나에게 이 사회에 빛나는 반장 같은 인간이 된다고 하였다.박 반장: 좋아, 이제 근무처에 가서 근무하도록 하고. 어쨌든 박·죠은테은 강도 상해범이야, 절도!!김 순경은 사회 전반을 조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정태: 이 등신아,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는거야! (옆 공중전화를 쓰는 사람이 주의를 준다) 세상 조용해지면 처분해~~~ 할 계획이었는데… (또 뭐라고 하는지 안들려…) 전부??전부 당신을 위해서였어… 당신, 자수해!자수해야 우리 아이와 우리가 살 길이 있는 거야!아, 나는 그런 거 다 필요 없어!나..나 죽을 것 같아!나를 어떻게든 해줘!!전화기를 소중히 대합시다, 그리고 용건만 간단히!정태 : 자꾸 죽는다, 죽는다고 해? 좋아, 너 걸을 수 있어?있어, 말해봐!! 좋아, 형사님을 따돌릴 자신이 있으면, 나를 만나러 와. 아니, 등산아인 당신도 돈이 없으면 병원에 입원할 수 없잖아!! 짜증나! 울지마!!! 왜 다들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그렇게 남편 정태를 만나러 시내로 나온 경숙.형사들이 있는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본다…임산부가 이렇게 자주 외출해도 되나…?김 주임과 남형사는 물론 잠복 중이다.그런데 조경환 씨는 834회 초반에 잠깐 나와서는 끝까지 안 나왔는데……라고 하기에는 형사들의 비중이 거의 없다.현존하는 88년도 에피소드 7편은 형사들의 비중이 별로 없다···정태를 발견하고 “여기 형사가 있다”는 식으로 눈치를 보는 경숙···정태는 다시 도피를 하고경숙도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일일이 쪼끔씩 수쿠쇼를 들 수는 없지만 경숙이는 남편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그나저나 뱃속의 아이는… 괜찮을까…?오후에 박 반장이 정태의 집을 찾아온다.경숙은 기절해 있고, 박 반장은 그녀를 병원으로 옮긴다.한편 그 시각 위에만 근무하는 파출소.구두닦이 소년: 김상만 순경 있어요?상만: 아, 나다.구두닦이 소년 : 안녕하세요, 이거 누군가에게 전해달라고 해서요.안녕히 계세요~ 누군가를 통해 구두닦이 소년은 상만에게 돈 봉투를 건넨다.그리고 걸려오는 전화…는 존태였다.이 장면이 섬뜩해서 올려본다.정태:형, 나, 정태유~ 오랜만의 이유. 나 돈 좀 보냈는데 우리 여자 좀 입원시켜줘.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빠밖에 없어?스스로 수수료는 대충 챙기고 나머지는 입원비로 쓰든지. 뇌물을 받았다고 걱정이 되는 모양인데 마음대로 해라그런데 정태는 돈이 어디서 나와 동전으로 전화를 하는거야… 장물아비를 통해 현금으로 교환하는건지···상만: 종태야, 나 좀 만나!나 잠깐 만나서 얘기하자?종태야! 하지만 전화는 끊겼어.산부인과 분만실에 들어가는 경숙.형사들은 그 길목을 지키고 있다.알아서 해~ 뇌물로 받아 넣어도 되고.명심해! 아내로 착각하면 전부 김상만 순경의 잘못이니까!수고하세요 형님~!정태의 대사다···그러던 중 돈을 갚으려고 정태네 집에 오는 상만(…) 돈은 갚는 게 맞는 것 같아… 집에 돌아와보니 경숙은 없었고, 상만은 정태를 만났다.상만: 종태야, 자수해라, 이렇게 도망치면 점점 더 힘들어져!종태 : 시끄러워, 조용히 해!상만:종태…이런 식으로 네 인생을 포기하지 마.너 자신을 버려서는 안돼! 웃기지 마!이 세상이 나에게 해준 것이 뭐야!!경숙이 어디 있어!세상 이야기를 하려면… 네가 정신차려야 돼···상만은 정태에게서 총을 발견하고빼앗으려 하지만 오히려 정태에게 얻어맞는다.경고해둘게!나는 신경쓰지마!!아니, 되게 적당한데······그렇게 정태는 아내를 만나러 택시를 타고 병원 앞에 도착했지만말 그대로 경비가 삼엄하다.형사: 아, 좀 봅시다.아, 열어줘요!! 이럴 수가···결국 애꿎은 택시기사를 칼로 위협하고 도주해버리는 정태.경숙은 출산을 했고 박 반장은 다시 과거를 회상한다.박두병 아내의 출산일, 즉 정태가 세상에 나오는 날.박 반장은 박두병을 가지러 왔다.하지만 아내의 출산이 먼저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박 반장은 그때까지 기다린다.솥뚜껑을 여는 오른쪽 남자는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인데…누구일까…···요즘도 산파 있어요?옛날에는 많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박두병의 아내는 정태를 낳았고···마지막으로 아들과 아내를 한 번 더 본 후 스스로 체포되는 박두병.박·도우뵤은의 아내와 박·죠은테의 아내···박 반장은 20몇년 전의 과거를 떠올리며 회상했다… 그렇긴 뒤에서 언급하지만, 경숙은 아들을 낳았다.(굳이 지금 언급할 이유가 없는데)죠은테이 65년 11월 15일에 태어났으니 박·도우뵤은도 11월 15일에 체포되었음에 틀림 없다.그런데……그 시각···정태는 애꿎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도망쳤다… 완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어… 강도 상해, 경찰 폭행 그다음 살인인가… 날이 밝으면서 위에만 근무하는 파출소로 전화가 걸려온다.받는 사람은 당연히 김상만 순경… 아니, 여기는 상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지 않는 거야네, 파출소입니다. 당신 거기가 어디야!정태 : 알 필요 없어!상만: 너는 반드시 잡히게 되어 있어.너 때문에 비상이 걸렸어!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자수해!종태: …자수…? 벌컥벌컥상만 : 뭐 하는 거야!당신 무엇을 하려고 하는거야!!쓸데없는 짓 하지 마!아이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해!!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였던가…(그게 무슨 뜻인지 설명을?)화장실에 들어간 의사를 기절시켰는지 정태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아니, 이런 의사가 어디 있어?!그렇게 정태는 산부인과로 향한다.아내에게 욕을 하고 욕을 해도 사실 아내를 사랑했던 것 같다.여보…···남편과 재회한 경숙.물론 정태는 자기 아들을 보러 왔겠지만···적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이거 맞아??;;) 마침 상만이도 병실로 들어온다.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는데 상만이 추적을 못하게 경숙이가 말리는거야···밖에서 소총으로 뭘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아내를 인질로 잡고 자살이라던가 그런…?)저번에 경찰의날특집에서 수사반장 834화랑 형사25시 경찰의날특집에 올렸을때경찰의 날 특집으로 방영한 수사반장과 형사 25시 방영분들 이미 경찰의 날은 지났지만, 늦어도 경찰의 날 특집으로 방영한 수사반장 834화와 형사 25시 에피소드… m.blog.naver.comGIF에서 안 올린 거 다시 올린 거···산 맨:자수하고!죠은테:···자수?차라리 자살하자!!산 맨:더 이상 비극게 해라!죠은테: 잘난 척 하지!!산 맨:너의 아들 보았지?아이는 잘 키우지 않으면!비극은 아버지들 대에서 끝났어!!!우리 아빠가 말한 거 기억 안 났어!!아이들에게만은···죠은테: 시끄럽다!!!나는 나대로 살어!!산 맨:박·죠은테, 부끄러운 줄 알아라!인간답게 살면서 그대에게 가는 길, 나에게 가는 길을 찾아!죠은테:더 이상 지껄이지 마!!상만: 나랑 같이 수놓으러 가자!!종태 : 휴…박종태를 아주 우습게 보는구나?상만: 종태야, 나 좀 봐… 나 좀 봐! 종태: 뭐가 그렇게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상만: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야… 도둑 잡는 경찰! 우리 아빠, 너희 아빠가 무서워서 피하던 경찰이야! 웃기지마!!죠은테:누가 무서워하다?그래…네가 아무리 큰소리치고도 김 선 맨으로 박 종태의 아버지는 너가 말한 대로 전과자 도둑이야!!따지고 보면당신 나 나나 마찬가지야….네….?맞다… 그 말은 그렇다… 하지만 당신 아들과 나의 아들은 틀렸다.당신의 아들은 전과자인 흉악범의 아들이지만 내 아들은 경찰관의 아들이다.정태:하하??상만:종태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처럼 비참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정태 : 나는 아빠랑 달라!생각하기 싫은 아버지 얘기 꺼내지도 마!!상만(サンマン:): 당신은 지금 그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어! 나는 아빠랑 달라.나는 정태야!!산 맨: 아니야, 당신은 아버지와 다르지.박 박두병(박·도우뵤은)씨의 아버지는 절도범, 남의 것을 훔치고 어디에서 객사한 듯 무덤조차 찾지 못했고, 박 종 야스(박·죠은테)씨는 미개에도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남의 물건을 훔치는 끔찍한 강도라는 점이 다르지!!죠은테:당신죽고 싶니?그래도 옛날 일을 생각하고 너그럽게 보면!!산 맨:너의 아버지와 같은 점이 단 한개 있을까, 아버지의 뒤를 잇고 숨어 도망 범죄자들이 있다는 것. 아니면 3대, 4대, 5대가 될지도 모른다!아니, 이 정도면 저주를 내리는 건데…;욕하지마!! 우리 아들이 아니야!!그건 단언할 수 있는거야??산 맨:그래, 네 아들이 아냐… 그렇긴 당신의 아들은 그렇게 키워서는 안 된다···죠은테, 나와 함께 가지 않나!!!죠은테: 비켜서··· 선 맨:이 세상에 불확실하게 살고 죽은 아버지에게 속죄는 못하지만…… 그렇긴 죠은테, 부탁… 그렇긴새로운 생명이다 당신의 아들을 생각하더라도 아버지처럼 사서는 안 된다!당신 아들의 얼굴 봤지?얼마나 착하고 이쁜가···이 다음에 그 아이들을 생각해서도 종태, 고맙다는 죠은테 않나!!!정태:…….부탁이 있어…상만:뭐야? 다 말해봐, 다 들어줄게···머리카락에 뭐가 묻었어···정태 : 아이를 한번 안아본 후에 자수한다… 살려줘!내 아이를 한번 안아본 후에 자수할거야!!그렇게 상만은 정태를 설득하는 데 성공하고… 정태는 자신의 핏줄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한다.상만이도 그 요구를 들어주고···친형제처럼 자란 친구들을 연행해가는 상만의 마음은 어떨까···산부인과 앞을 지키고 있던 남형사. 그런데 이분 키가 정말 큰 것 같은… 정승호씨는 고개를 숙이고는 있지만… 남성훈씨의 키 181~184로 예상…?남 형사도 전경들과 함께 병실로 들어간다.경숙은 이런 상황을 지켜볼 수가 없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과 놀아주는 종태…사람을 죽였으니 무기징역 또는 사형확정이겠지···정태는 이대로 체포···움직이지마!!!됐으면 좋았을텐데, 또 총을 빼앗아 병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모두 방심한 틈을 타···여보! 여보!!경숙은 정태라고 외쳐보는데···비켜!!!무장한 채 나란히 병원을 누비는 정태…···상만: 종태야, 안 돼!!!정태는 총으로 위협해보는데···경찰들에게 따안경찰들에게 따안총에 맞는… 그리고 패턴화된 아기의 울음소리…···지켜보는 상만이와 박 반장.남형사는 이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정태는 사살됐다…인권이 아무래도 병원에서 무장한 수배자가 사람들을 위협하는데 이렇게 내버려둘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정태가 들고 있던 총에는 총알이 없었다.그렇게······비극적으로 이 회를 마감하게 되지 않나!!!다음에는 『 만나게 된 』 2부작이다…이에 나이 이제 88년도의 에피의 끝이 보이는군… 그렇긴 이번 사진을 썼는데, 다음 2부작은 액션 영화니까 사진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지 않나!!!#수사 반장#수사 반장 1958#최·블루 엠#김·삼성#조·굔 팬#남·성훈#수사 반장834말#수사 반장경찰의 날 특집 에피소드#수사 반장시작과 마지막 만남#전·순호#경·밀리#윤·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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