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져서 오늘과 내일의 다음날을 미루고 늦게 된 소감을 보냅니다.6월 9일~11일 한솔 상조 하늘우오은 장례식장 장례 고인은 8일 23시 7분경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새벽에 접수를 받을 이동 차량을 배차하고 오전 4시경 하늘우오은 장례식장에 모셨습니다.그리고 가족은 아침 장례식장에서 뵙고, 상담 후에 장례를 치릅니다.오늘 이 상가의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 상에서 나의 한솔 상조의 내용을 보시고 저희 회사에 장례를 부탁한 것입니다.우리 한솔 상조가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행사를 진행한 최초의 사례입니다.이번의 상가는 욧카이치에서 이루어졌습니다.8일 23시에 돌아가셨고 삼일 시처럼 욧카이치에 된 유가족들이 긴 3일 장을 치르는데 수고하셨습니다.(울음)중인 한솔 상조에는 특히 오랜 3일 장 장례식이 많군요.
이번 행사는 원주 흥업면 운전면허시험장 옆 하늘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조용하고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시려는 분들께는 좋은 장례식장입니다.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조망도 좋고(요즘 젊은이들 표현으로는 view가 좋다고 하네요~새벽에 고인을 이송하여 안치하고 모셨고 아침에 유족분들이 장례식장으로 오셔서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였습니다.
고인의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에 교회장으로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둘째 날 입장 준비 모습입니다.미리 모든 준비물을 세팅해 놓고 입장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겠습니다.
입관이라는 절차 자체가 고인과 유족의 이별을 원만히 하고 고인과의 좋은 기억을 남겨 고인을 편안하게 보내고 남은 가족들이 화목하고 평온하게 고인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입장할 때 관의 꽃장식도 그 중 하나인데, 입관 절차 중 관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 절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인이 동관 바닥에 그대로 모셔지지 않도록 한지를 잘 접어 관바닥에 깔고 꽃장식을 합니다.그리고 가족분들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금가루로 장식도 했습니다 물론 조화는 없습니다.생화네요.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과 졸업 시즌인 2월의 경우는 화비가 비싸 꽃을 구하기 어려울 때도 최선을 다해 화비에 관계없이 꽃을 구해 정성껏 관장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인이 기독교인이라서 꽃장식에 십자가를 만들어 줬어요.고인을 면도하는 장면이요.고인에게 수의사를 입히기 전 고인의 몸을 잘 돌보고 머리를 감고 손톱을 깎고 면도하며 로션 스킨으로 화장도 해줍니다.(여성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메이크업도 하고 있습니다.) 입관 절차가 유족분들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뵙는 과정이기 때문에 장례지도사분들께서도 고인을 최대한 깨끗하고 단정하게 준비하여 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장례지도사님들이 장례기간 중 가장 신경쓰고 세심하게 준비하는 과정의 하나로 온 힘과 정성을 다해 신경쓰겠습니다.고인분을 깨끗하게 해드리면 바로 죄수복을 입혀드리는 것이 아니라 한지로 속옷을 만들고 한지로 속옷을 입혀주고 죄수복을 입혀줍니다.수를 놓아드리고 가족들이 고인과의 마지막 이별을 하는 시간을 드립니다.슬프고 어렵고 힘든 시간입니다.부모님을 배웅하는 가족들의 안타까움은 곁에서 지켜보는 장례지도사님들의 가슴에도 전해져 지켜보는 내내 힘든 시간을 함께 합니다.고인을 관으로 모시고 상판(관뚜껑)을 닫아 명중을 뜨겁게 합니다.고인이 다니던 교회 목사가 입관예배를 드리는 장면입니다.대부분 장례기간 중 교회에서 진행되는 예배 절차는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의 3회 정도입니다.목사님과 교회 신도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립시다.장례 3일째 발인입니다.발인 전 교회에서 오셔서 발인예배를 보고 화장장까지 버스로 고인과 가족분들을 모셨습니다.화장 후 고인을 원주 휴말 봉안당에 모셨습니다.안치하면서 유족분들이 고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고인과의 이별은 아쉽지만 이제 남은 가족은 고인과의 마지막 이별을 하고 돌아가십니다.너무 더운 3일이었어요.30도가 넘는 폭염 속 장례지도사가 입은 검은 양복이 땀에 젖은 3일이었습니다.이렇게 3일 동안 고인과 유족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인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심장이 뛰었던 유족들이 생각납니다.장례식을 마치고 “유족분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장례지도사로 상조회사입니다.슬픔을 삼키는 3일을 축하하는 한솔산조입니다.강원도에는 한솔상조가 있습니다.화장 후 고인을 원주 휴말 봉안당에 모셨습니다.안치하면서 유족분들이 고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고인과의 이별은 아쉽지만 이제 남은 가족은 고인과의 마지막 이별을 하고 돌아가십니다.너무 더운 3일이었어요.30도가 넘는 폭염 속 장례지도사가 입은 검은 양복이 땀에 젖은 3일이었습니다.이렇게 3일 동안 고인과 유족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인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심장이 뛰었던 유족들이 생각납니다.장례식을 마치고 “유족분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장례지도사로 상조회사입니다.슬픔을 삼키는 3일을 축하하는 한솔산조입니다.강원도에는 한솔상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