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걸 파리 잘 다녀와~ 그리스를 버리고 얼른 파리에 간 주요 목적 중 하나는 헌팅이었는데~글로벌 팜므파탈이 되어보자~는 마음으로…가 아니라도파민 폭발 제목에 놀라서 들어왔나요-☆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아무래도 사냥은 곰 사냥이 최고가 아닐까요?전 세계인이 사고 싶어도 찾기 힘든, 벌써부터 품절 대란의 주인공!! 리츠 호텔은 파리에서만 살 수 있대? (물론 사재기하고 푸르미 달고 파는 게 피플도 있긴 해)… 그래도 그것도 가끔이야.물량이 원래 별로 없어서 ㅠㅠ 그 유명한 품절대란의 주인공!!!!!귀여운 곰돌이~~~!!!!귀엽다…!!!!처음 본 순간 나애의 심장은 분당 300개씩 뛰기 시작했다(크라임).너무 귀여워서 리츠파리 호텔의 곰돌이 키링을 얻고 싶었어.곰사냥을 하러 가자~~~라고 파리걸의 파리여행의 첫번째 목적은 리츠파리의 곰 키링사냥이 되어버렸습니다재고가 들어오는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가 매일 들어오는게 아니라 직원들도 무슨 요일에 들어올지 모른다고… 운이 나쁘면 파리 일주일 내내 리츠파리를 왔다갔다 해야할 지도 몰라!!!아, 어렵다···쿠쿠…하지만…내가 누군지…원하는것은 가지지않으면 안돼…!!!그 정도면 항상 가지! 라는 마인드로 파리에 도착!!! 하지만, 은근히 동선이 나오지 않는 거야.재삼 달리려면 딱 2시 반쯤 가서 파이팅 해야 하는데 2~3시 사이에 딱 맞춰서 들어가기도 어렵고, 결국 큰 맘 먹고 로댕 박물관을 포기! (정말 큰 마음이었던 8세 8세) 오르세 미술관에서 6시간 동안 그림만 보고 있으면 2시?! 딱 디저트 다발 사가지고 가서기다려라 내가 간다!!!!!!! 씩씩거리며 달려가다그런데 리츠파리로 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은 전 세계 하이엔드 명품들이 가방, 시계, 주얼리, 의류, 전 품목에 골목이 가득했다!!!!!꺄악~~~ 너무 귀여워!!! 라며 각종 쇼윈도를 들여다보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가격정신이 번쩍 들었다아, 정신이 갑자기 이상해졌어, 가격이 싸지는 일반 백화점에 없는 것도 많고, 특히 주얼리 시계, 이쪽은 정말 천 단위 억 단위와 오~비록 거지()지만 이 골목의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easyrole하면서 즐겁게 걷는 너, 정말 어디 광고에 나오는 곳 같았어!!! 길에 맞는 애티튜드를 좀 갖추고… 선글라스도 하나하나 써봐… 파워업☆☆☆으로 걷는 물론 길을 잃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은 핸드폰을 보는 거북이의 자세였어easyrole하면서 즐겁게 걷는 너, 정말 어디 광고에 나오는 곳 같았어!!! 길에 맞는 애티튜드를 좀 갖추고… 선글라스도 하나하나 써봐… 파워업☆☆☆으로 걷는 물론 길을 잃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은 핸드폰을 보는 거북이의 자세였어그렇게 리츠파리 도착!!! 리츠파리 너무 좋았어~ 아니, 호텔이 너무 예뻐요 분위기가 예쁘고 고급스러워서이것이 리츠 호텔의 블루!!!시그니처 블루가 제 취향이라 1박 가격으로 찾아봤습니다400부터 시작했습니다와글와글… 물론 최소 숙박이 400만원이라는 뜻! 스위트룸, 이런 곳은 천 단위입니다 지금 방법은 슈퍼 리치와 결혼하는 것뿐입니다.평생 갈 수 없다는 거죠.당분간 돈 기준이 리츠파리 해서 밥 한 끼에 60만원? 우와 리츠파리보다 싸다!ㅇㅈㄹ하며 살았구나 내리는 사람들 패션에서 주황색 에르메스 쇼핑백 주렁주렁한 부네가 뛰쳐나오고, 모피를 입은 사람들이 엄청난 명품 차에서 내린다멋지다…멋진00!!!! 그래도 열심히 살면 언젠가 그곳에서 한달정도는 편하게 살지 않을까요?(아니면)아무튼 그렇게 맵와이프 언니들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친절하고 젠틀한 스태프들이 친절하고 젠틀한 인사를 해줘서그리고 1층 응접실이 이렇게 좋은 곰돌이 키링을 사려면 호텔 1층 le concept store로 가야 하는데 호텔 들어가자마자 저 위에 사진과 같은 궁전식 인테리어에 반짝반짝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갑자기 정장을 딱 차려입으신 호텔 지배인처럼 보이는 신사분도 우실 수 있나요? 마담? 하고 그 분을 봤는데···심장 쿵!어머나, 내가 본 신사중에 최고… 진차… 진차… 최고로 멋있었다고나 할까, 그 잡채아니, 그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목소리, 정장핏, 몸짓, 자세, 태도, 온도, 습도 이런 것들을 조명해서······ 매너 맥스는 정석 신사야.여기가 영국인가 제임스본드가 수트있게 나온 것 같은 느낌, 정말 젠틀맨인 이상 표현할 단어가 없는 것처럼 심장이 떨리고 저와 논쟁합니다 옵바~!!! 이런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멋있었던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저 애티튜드 갖고싶어!!이런 거야아무튼, 그분에게 길안내를 받고 가장 안쪽에 있는 르샵을 찾아 들어간다고?!!!(이렇게 위풍당당하게 들어가야 진짜 맛) 팡팡~~!!!!!이렇게 카운터에 곰돌이가 있다!!!!!! 꺄아아아악!!!! 드디어!!!!이….이….귀요미!!!!!!내가 입고되자마자 들어왔는지 쉐프랑 벨보이가 골고루 남아있던 너무 좋다ㅋㅋ(그리고 다음날부터 또 품절이었어) 햄)이게 핸드메이드라서 그중에서도 더 예쁜게 있고 더 찌그러진게 있다고 해서 열심히 골라서 제일 예쁜 애 두마리 가지고 하나는 벨보이 하나는 셰프님이 위풍당당한 사냥꾼을 보세요.이것이 K-재삼이다제가 사냥한 곰 두마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이 미친 귀여움을 보세요!!!!! 이 곰돌이들은 각자 엄마 벨보이의 아버지 셰프 이렇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이런건 왜 사느냐는 우리 엄마도 이 귀여움에 매료되어서···최강의 화살을 베어 인정합니다.리츠 베어, 그 밖에 볼 수 없는 희귀한 기념품1. 바친놈 인증키트에뚜왈 개선문 꼭대기에 판매하는 바게트 베이킹 키트 정말 먹을 수 있는 바게트를!!!! 바게트를!!! 만들어 먹는다!!!! 키트!!!!! 파리지앵은 역시 60%의 바게트/20%의 크로아송/20%의 커피로 구성되어 있음에 틀림없는 이 바친 녀석들…. 너무너무너무너무…2. 귀여운 펀자리 핑크틴 케이스라듀레와 함께 프랑스 마카롱 양대산맥 중 하나인 피에르마카롱!!! (하지만 마카롱은 stohrer 여기가 최고야)스톨러 51 몽트르귀유 거리, 75002 파리, 프 로맨스여기 크루아상 마카롱 시트론 파이다전정맛 요튼 피에르 마카롱에서는 4개의 마카롱과 함께 티인 케이스를 함께 살 수 있다!쓸모없는 레전드지만, 레어 토산품이라고 할까~3. 키치피치 더스트백셰익스피어샵에서 한마리 입양!!! 더스트백이 너무 키치하고 귀여워서 이건 너무 옙부지안니! 할때마다 다들… 응…! 이런 반응이라 좀 상처.. 그래도 셰익스피어 서점의 기념품 중에 가장 예쁜 사이즈는 작니?!발레 가방으로 충실하게 사용 중입니다!!!4. 크루아슨~! 쿠키지하철역 앞 마트에서 하나 샀는데, 술술 넘어가는 건 원하는 맛이야.맛있다, 미쳤다!!! 이게 아니라 점점 더 나아간다 사브레쿠키의 맛패키지는 이렇게 보인다 5. 한국 초초초 레어 아이템불닭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더 이상 불닭에서 매운맛을 느낄 수 없는 대한민국 20대 미모의 여성, 하00양조 핵불닭은 수출용이라 이제는 외국에서 볼 수 있다.흙…아니, 외국인이 이걸 먹냐고~~바보들아!!!! 빨리 내수용으로 돌려줬으면…엥…6.각종 마그넷여행의 꽃은 각종 마그넷이잖아요~ 이건 고흐의 마을에서 사온 마그넷으로이것도 좀 갖고 싶었어···그 밖에 프랑스의 멋진 토마토를 보세요달지 않아 보이니 토마토는 사지 말고… 이 아이를 사야겠다이 밤 스프레드 프랑스가 더 싸고 너무 맛있어. 찍찍 피워도 3개 즉석에서 뚝딱 스탁스그렇다. 파리 여행은 어땠어??파리의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만 이렇게 예쁘고 좋은 것을 보고정말 행복했다···파리는 다시 가야 해서 절대로 다시 가서 먹지 못한 빵과 식당이 다 돌죠 눈이 가는 곳에서 매우 예쁘고 행복했다!그리고 셰익스피어 서점에서 쉽게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비염 걸, 거기서 재채기와 기침 파티를 하고 왔다~2. 반드시 류크 뉴욕 부루 공원에 가서 보자!튜울 히보다 여기가 훨씬 좋아!3. 개선 문 위에 오를 수 있다야경이 멋진! 하지만 단지 박물관 패스를 찍자마자 계단의 도중 하차 없이 발을 붙인 순간 천국의 계단 on 4.바톰슈, 3번 치는, 4번 치는, 아무튼 찍어!!!!솜남으로 가면 키스까지 진도 가!!!5. 몽마르트르 너무 좋겠어!그런데 야경을 보면 야경 투어 이용하지 않나!!!거기의 치안은…이에 나이 이상 헌팅 리뷰!마무리는 남의 집의 켄 오르 쥐 자랑참. 파리 여행은 어땠어??? 파리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만 이렇게 예쁘고 좋은 걸 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파리는 다시 가야 해서 절대 또 가서 못 먹었던 빵과 식당이 다 돌아가겠죠 눈이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고 행복했어요!그리고 셰익스피어 서점에서는 간단하게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비염걸, 거기서 재채기&기침파티를 하고 왔다~2. 꼭 뤽상부르 공원에 가보자! 튤히보다 여기가 훨씬 좋아!3. 개선문 위에 오르다 야경이 멋지다! 하지만 그냥 뮤지엄 패스를 찍자마자 계단 중간 하차 없이 발을 내딛는 순간 천국의 계단 on 4. 바토무슈, 3번 쳐라, 4번 쳐라, 어쨌든 쳐라!!!! 섬남이랑 가면 키스까지 진도 나갈 수 있어!!!! 5. 몽마르트르 너무 좋아! 그런데 야경을 본다면 야경투어를 이용할 것이다··· 그곳의 치안은…이상, 헌팅 리뷰! 마무리는 남의 집의 쥐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