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전문가를 꿈꾸는 잇맨입니다.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터그릿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대화 검색과 다양한 언어로 정보 안내, 고객 상담, 결제까지 가능한 하드웨어 V 스텔라를 출시했습니다. 스텔라는 가상 휴면이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에 따라 움직이면서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표방합니다. 음성 대화와 안면 인식, 제스처 인식으로 기존 터치스크린 중심의 제어 인터페이스와 차별화했습니다. 스텔라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반응형 무빙 관절로 상호작용합니다. 관절 끝 부분에는 10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마이크, 스피커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또 퀄컴 AP와 5G 모뎀, 온디바이스 AI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를 적용했습니다. 멀티 카메라와 스테레오 뎁스 카메라, AI 비전 솔루션을 통합해 생성형 추론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스텔라는 오픈 AI GPT-4와 메타라마 등 대형 언어모델(LLM)을 연동하고 온디바이스 AI 비전 기술을 통합해 고객 질문이나 요청에 맞춰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스텔라는 백화점이나 쇼핑몰, 호텔 체크인 카운터, 병원, 무인 스토어나 은행 데스크에서 음성 대화로 AI를 연결해 고객에게 비즈니스 계정과 인포메이션 컨트롤러 역할을 제공합니다.
내장된 비전 AI 솔루션은 네트워크 도움 없이 고객이 위치한 장소와 환경, 고객의 나이와 성별을 파악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존 대화형 AI 검색에 더해 카메라로 취득된 정보를 분석하고 프롬프트에서 생성해 정확도를 높였습니다.인터그리트는 이달 말 열리는 MWC 2024에서 생성형 AI 하드웨어 스텔라를 공식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향후 LLM 플랫폼 오픈마켓 정책에 맞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