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슬링입니다! 오늘은 2024년 겨울 코디 필수 아이템인 키즈 롱패딩과 패딩 부츠를 입혀본 소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디스커버리 키즈는 처음 입혀봤는데 길이도, 편안함도 딱 맞고 보온성이 좋아 액티비티한 활동을 즐기는 남자아이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즈 롱패딩 남아 오리털 부츠로 추위 철저히 방어
첫번째가 입은 제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 GRDS 구스다운 롱패딩 / 블랙 / 120 마운틴 QT 키즈 / 블랙 / 180
갑작스러운 한파로 너무 추웠던 지난 주말에 대형 캠핑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단단히 입고 갔는데 키 110cm, 몸무게 18kg, 발 사이즈 17cm인 큰딸의 핏입니다.
디스커버리 키즈의 거위털 롱패딩 만 5세 첫째 아이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무거운 옷은 답답합니다. 이날도 눈놀이를 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지퍼를 모두 닫아도 핏이 예뻐서 발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더욱 마음에 드는 키즈 롱패딩입니다.
날씨가 따뜻할 때도 예쁘지만 한파로 너무 추웠는데 잠그지 않아도 춥지 않다며 캠핑 카페를 한참 뛰어다녔습니다.
사이즈는 120, 130, 140, 150, 160으로 10단위씩 나오며 색상은 블랙, 베이지, 네이비, 라벤더 컬러 있습니다. 로고와 와펜 포인트로 여기저기 포인트가 있습니다.
소맷단에 찍찍이, 밑단에 히든스냅이 달려 있어도 아이에게 사이즈가 조금 크더라도 손이 아프지 않게 조절가능하고, 다리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롱기장으로도 편안합니다.
넥라인을 감싸주는 후드형 아동 패딩이라 모자를 씌우기만 해도 귓가와 머플러 등이 필요없을 정도로 철저한 방어가 가능해서 더욱 든든합니다. 목도리를 싫어해서 모자를 잘 쓰지 않도록 하는 남자 아이들에게도 딱 맞습니다.
흡습, 발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 눈이 많이 오고 한파가 많은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에도 안성맞춤입니다.
80대 20 비율로 들어간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으로 가볍고 볼륨감있고 풍성한 볼륨감이 있어 충분히 따뜻하면서도 아이가 불편하지 않습니다.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하고 윤리적 책임감을 나타내는 RDS 다운 인증을 받았으며 인체 구조를 반영한 HEAT 기술 발연 안감이 등에 있어 보온성이 더욱 좋습니다.
몸에 편안하게 핏되는 레귤러핏으로 이너로 기모나 도톰한 맨투맨 등을 입어도 끼우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요즘 숏패딩도 많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한파 경보가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는 꼭 남아서 롱패딩부터 찾게 되는 게 어머님의 마음이네요.요즘 숏패딩도 많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한파 경보가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는 꼭 남아서 롱패딩부터 찾게 되는 게 어머님의 마음이네요.추운 날 눈까지 오면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많지 않습니다만, 관리가 편한 다운 소재의 부츠는 눈 오는 날도 추운 날도 문제 없습니다.발목 이상을 충분히 덮는 길이감으로 따뜻하면서도 퀼팅다운이라 눈에 띄거나 젖어도 쓱 닦으면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컬러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찍찍이 옆과 입구 부분에 털장식이 있어 포인트가 되고 찍찍이 부분에는 디스커버리 로고가 있어 포인트가 되면서 혼자 신고 벗기도 편합니다.높이가 어느 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잡아서 쉽게 신을 수 있고 발목까지 다 덮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딱 붙는 것보다는 조금 크게 신어도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즈는 180에서 10단위로 230까지 나오며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라벤더가 있어 아이 패딩과 색상맞춤에 좋은 셋업입니다.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 접지력이 높은 아웃솔이 눈에 띕니다. 덕분에 흙바닥이나 경사, 눈 쌓인 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걸어 더욱 든든한 겨울 코디의 필수품입니다. 바닥에 분할된 멀티셀이 적용되어 트래블 워킹 시에도 충격을 분산시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겉으로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모두 털이 들어있어 발이 시리지 않고 따뜻합니다.덕분에 눈썰매장, 스키장 등에서도 안심하고, 추운 겨울 유치원 등 돌아가는 길도 안심입니다.무겁지 않고 가벼워 아이들의 착용감도 좋으며 굽높이가 3cm 정도로 쿠션감이 좋으며 겉창이 오버사이즈라 안정감있고 청키한 느낌입니다.발등과 발목까지 감싸고 있어 쉽게 벗지 못하고, 찍찍이로 혼자서도 잘 신고 벗을 수 있어 아이도 좋아합니다.겨울 코디, 디스커버리 키즈로 따뜻하게 입고 온 덕분에 루프탑에 있는 텐트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첫 번째 재였습니다.지금까지 만 5세 남자 아이에게 디스커버리 키즈 롱패딩과 패딩 부츠를 입혀 본 소감을 전해드렸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겨울 코디를 어떻게 하면 따뜻하고 예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클릭하시고, 팬의 초안을 눌러, 공지를 더 편하게 받아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클릭하시고, 팬의 초안을 눌러, 공지를 더 편하게 받아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클릭하시고, 팬의 초안을 눌러, 공지를 더 편하게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