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파크 스키, 보드 강습 21/22시즌을 돌아보며..

21/22겨울 시즌은 바쁘게 지내는 것 같다.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스키, 보드 강습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올 시즌 준비도 매우 신중하게 준비했다.12월 중순 이후 예전처럼 강습 이용자 수요가 급증했고 강사 부족 현상까지 일어났다.나처럼 신중하게 준비하던 업체 등이 강사를 대거 채용하지 않고, 2차 미 접종 자는 강습 허가를 받지 못하고 부득이 겨울의 일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사들도 있었다.그래서 수요는 많고 공급자가 없어 스키, 보드 강습 품귀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그래도 욕심 없이 소속 강사의 외에 믿고 진행하는 몇개의 연계 강사진 이외는 비발디파ー크스키ー장에서 강습 진행을 하지 않았다.내가 운영하는 이곳 굿 데이 스키 숍은 소문이나 지인의 추천으로 강습을 받다 점점 더 선의 강습량에서 이윤 추구보다는 욕을 먹지 않는 강습을 지향하고 있으며 더 이상의 강습을 받지 않았다.

성인 스키 부츠를 새로 구입(스키 강습의 가장 기본 조건 중 하나는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이다.)

성인 스키부츠 사이즈가 부족해서 255275285295사이즈 새로구매

그리고 보다 확고한 강습전문점으로 가기 위해 소원해진 가게의 운영체계를 재검토하기 위해 강습상담과 예약, 그리고 대여품목을 대여하면서 새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그렇다고 현장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저녁에는 중요한 업무가 없기 때문에 그동안 가르쳐 온 강습자들과 시간 조정을 하고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가게에 있을 때의 답답함을 스키장에 올라가 스키, 보드 강습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거나 오랫동안 아는 강습자들을 계속 볼 수 있는 정도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다.

직원이 그려놓은 굿데이 로고…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되는데 ㅋㅋ

내년 시즌에는 가게 이미지 변신도 해야 하고 스키, 보드 강사들도 더 많이 두고 새로운 도약을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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